[새소식]10월의 분당메모리얼파크
2017.10.20 조회수 79

 

안녕하세요.  분당메모리얼파크입니다. 
매월 공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한 달이 정말 빨리 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9월의 분당메모리얼파크'를 통해 여름 끝자락의 공원 모습을 소개했는데 벌써 '10월의 분당메모리얼파크'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요즘 거리의 가로수는 벌써 단풍이 진하게 물들고 있는데요 여기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아직 초가을의 모습입니다.


공원의 상징인 아이비도 하나둘 빨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네요.  초록 아이비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 돋보입니다.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공원 곳곳에 가을 들꽃이 만개했습니다.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구절초와 보랏빛 색감이 너무나 이쁜 청화 쑥부쟁이입니다.

 
 
 
 

 

 

 

 

 

 

 

벼가 익어가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는 억새도 가을바람에 하늘거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시더라고요.
억새는 산에서, 갈대는 습지에서 삽니다. 이렇게 서식환경이 다른데도 혼동하는 것은 비슷한 생김새 때문이겠지요. 자세히 관찰하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억새는 1~2m로 키가 작고, 잎은 가장자리가 칼처럼 날카로운 데다 가운데 흰 선이 있습니다.
갈대는 키가 3m 정도로 크고, 줄기 속이 비어 바람에 잘 휘는 특징이 있답니다.

 
 
 
 
 
 

 

 

 

 

 

올해 신규로 오픈한 헤리티지봉안담의 화기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분당메모리얼파크 납골당은 탁 트인 야외에 있는 봉안담이기에 높아지는 가을 하늘과 단풍이 가득한 영장산과 고불산의 정취
그리고 봉안담 내부에 있는 식물들로 인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법 햇빛이 강한 날이었지만 촬영하는 내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 좋았습니다 : )

 
 
 

 

 

 

 

 

 

 

 

 

헤리티지봉안담 내부에는 납골당 외에 여백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동글동글한 자갈과 잔잔한 맑은 물이 채워져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바나나 크로톤도 그간 숨겨두었던 색을 뽐내고 있네요.

 
 
 
 

 

 

 

 

 

포레스트헤븐 봉안담쪽으로 가다 보니 누군가 예쁘게 쌓아 놓은 작은 돌탑을 발견했어요.
아무래도 성묘하러 함께 온 아이들이 쌓은 것 같은데요 카메라에 담으니 멋진 작품 같습니다 : )
다음에 출사 나갈 때도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공원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다 보니 요즘은 정말 산책하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네요. 
평일인데도 성묘객뿐만 아니라 근처 KETI 전자부품연구원의 직장인, 야탑동 시민들이 산책과 등산을 즐기는 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10월은 분당명소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가을을 느껴보세요. 

 

 

 

 

늦은 오후 헤리티지봉안담을 나오니 예쁜 노을에 놀랍니다. 항상 느끼지만 자연은 예술입니다^^
다음 '11월의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는 더 완연한 가을 모습을 담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