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조문답례글 (장례후 인사말) 보내는 방법과 예문
2018.06.08 조회수 158

 

안녕하세요. 분당메모리얼파크입니다.
'장례'는 누구나 원하지 않고, 늘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일이기에 어렵고 힘든 예식입니다.
계획되지 않은 일을 보통 3일 안에 결정하고 치러야 하는 일이기에
상주를 비롯한 유족들에겐 고인을 잃은 슬픔과 더불어 함께 감내해야 하는 어려운 절차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장례를 치를 때는 정신이 없고 바쁘다 보니 조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감사의 뜻을 전하려 해도 무슨 방법으로 어떠한 말을 전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조문답례문을 보내는 방법과 다양한 예문을 알려드립니다. 
조문 답례글은 장례를 모두 치른 후, 조문객들에게 다시 한번 정중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편지나 엽서 등을 이용했으나 요즘은 문자나 카톡, 직장 내에서는 사내 게시판이나 메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내용은 슬픔을 함께 해 준 고마움을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 전하고,
상투적이거나 어려운 단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받는 분에 따라 글의 어조와 단어 선택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의 다양한 조문답례글을 보시고, 원하시는 내용으로 알맞게 편집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시 1.
바쁘신 중에도 저의 OO 故 OOO님의 장례식장을 찾아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해 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은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우선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예시 2.
지난 O월 O일 (부친, 모친)상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살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르고 저희도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 도리이나
아직까지 황망하기 이를 데 없어 이렇게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3.
바쁜 시간 내주셔서 제 슬픔과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예시 4.
친구들아, 이번 우리 OO상에 참석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슬픔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나.
정신없이 상을 치른 탓에 아직도 경황이 없는 상태라서 이렇게 글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다들 잘 지내고 조만간 한번 만날 수 있도록 하자.
 

 


예시 5.
사랑하는 친우들, 바쁜 시간 내주어 우리 OOO(ex. 어머니) 장례식에 함께 해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덕분에 허하고 슬픈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역시 친구란 이런 때 빛을 발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 전하고 조만간 만나서 못다 한 이야기 나누도록 하자.
 

 


예시 6.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번 O월 O일 저의 OO께서 돌아가셨을 때 여러 가지 일로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쳤기에 문자로나마 인사말씀 올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아직 경황이 없어 문자로 대신함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댁에 건강과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혜량 :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씀.
 

 


예시 7.
삼가 인사 말씀드립니다.
공사 다망하신 와중에도 조문해 주시어 따뜻한 조위와 호의를 베풀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시 8.
삼가 아뢰옵니다.
지난번 저의 OO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우선 글로써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시 9.
지난 6월 10일 OOO님 장례 때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실의에 빠진 저희 가족을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OO님을 떠나보내고, 살아생전에 더 잘해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장례를 치르고도 한동안 답례할 생각을 못하고 지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알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글로 대신하는 점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시10.
바쁜 와중에도 조문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저희들도 경황이 없었는데 위로해주시어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 언제나 화목과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더라도 답례글 마지막에 날짜와 보내는 사람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내는 사람의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상 홍길동,  홍길동 올림,  홍길동 드림,  홍길동 상주 올림  
     

  * 조문 : 고인의 죽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슬픔을 드러내어 상주를 위문하는 일입니다.
 참고로, 조문(弔問)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을 합쳐 이르는 말로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도한다는 뜻이며,
문상(問喪)은 '죽음을 묻는다'라는 의미로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살면서 가장 슬프고 힘들 때가 가족을 잃을 때입니다.
특히, 성인이 되고 상주가 되면 슬픔과 상실을 넘어 '장례'라는 큰 일을 치러야 하는 책임도 따르게 되죠.
이때 지인들의 도움과 조문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생각하면 '조문답례글'은 어렵거나 크게 고민할 사항은 아니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예(禮)를 다시 예(禮)로 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공원 회원님들께는 안치 후, 장례 후 인사말 서비스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샘플 인사말을 원하는 내용으로 편집하여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보내는 방법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문답례문 (장례후 인사말)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