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민호야 4일날이 추석이라또 아버지가왔다

아버지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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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잘있지 아버지는 할머니 생신때 가서 모시고 해인사 원당암 너작은고모 고모부같이가서 사진도찍고
왔어 너작은 고모는 해인사 처음간다고해서 데리고 갖지 원당암에서 민호도 만나고 조상님에게
인사도하고 왔어 그리고 할머니니 해인사 마지막걸음이됄것같에 먹고자는곳에 가실라해서 너고모후배가
운영하는데 들어가서 편이잘지내고 있어 그곳에는시설도 좋고 대화상대자도계시고 해서 너무원해서
가계서 추석에 삼촌 숙모모두 오실때 모시고 오실거야 그리고 내일 민호한테들려서 같이서울가서
조상님제사모시고 같이내려오자 10월10일날학원에 올것같에 내일 아마 11시경 너한테 도착할거야
준비하고있어 민호야 너가 뜨난지가5년이돼는구나 추석이돼면 너무생각이난다 민호가 사경을해메는
것이 생각이나서 지금도 눈물이난다 아비지가 갔을때는 너무 사경을 해메고 눈뜨고 아버지가왔다고
보라해도 눈도 못뜨고 말소리는 들리는지 일어날려고 발벌등치는것을 생각하니 지금도 미칠지경이다
오늘도 민호야 큰소리로 불러보고 눈물이나는구나 너무미안하고 아버지 많이도와조서 너무고맙고
미칠도록보고싶다 민호야 내일 만나자 기다리고있어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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