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보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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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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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글을 쓰려니 왜이리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이 그리운 마음 어떻게 글로표현이 되고 말로 표현이 될까요...
그저 그립다,보고싶다 라하고 회상할 수밖에 없네요...
지난 금요일 저 생일이었어요. .
매년 생일 꼭꼭 챙겨주시곤 했는데 너무너무 그립고..생일이 허전했답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태어난 걸 축하해 주셨는데...
그마음 보답한번 못하고 보내드린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네요. ,
정말.. 이 마음을 글로 포현하지 못함에 더욱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