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민선언니

언니 나야

동생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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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비보다 언니생각도 나고 언니랑 수다떨고싶어서 왔의.
설전부터 지금까지 평창에서는 올림픽이 한참이야.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하다니 설레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가보고싶기도했어
요즘은 컬링이 인기야.
언니있었으면 막 꼬셔서 둘이 보러가고 그랬을텐대ㅎㅎ
오늘은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땃어.
얼마나 빠르게 치고나오는지
깜짝놀랬어 총알같이 나오더라,

그리고 밤에는 토토가 했어ㅋㅋ
이번에 HOT 였어
언니는 장우혁 조아했었자너ㅋㅋ 생각나더라
언니 강타 코트도ㅋㅋ
언니가있었다면 집에오라그래서 같이 맥주먹으면서 보다가 막 춤도추고 그랬을텐뎅..
나사실 그거 보다가 울었어ㅋㅋ
언니생각이 왤케나는지.
옛날 생각이나서 그런가ㅎㅎ
언니는 어떻게 지내고있어?
그세상은 무슨 재미가있을까?
언니 궁금해
꿈에 나와서 수다좀 떨구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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