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용호야

나의동생

누나 2018.05.15
조회수 : 768 총공감수 : 0
용호야!
조금있으면 4월초8일 석가탄일이며 나의동생 생일이네~
잊어버릴래야 잊일수없는 생일!
그다음날은 엄마기일 참 희한 하지?
용호야!
잘있는거지?
너가있는곳 가봐야지 하면서 시간을 내지못하고 늘마음뿐....
누나가 이젠 정말 나이가 들었나봐 다리도 허리도 예전같지않아
그래도 동생은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불혀듯 불현듯 생각하며 쓸쓸한 마음을 갖게되지
다음달 9일 옥자딸 결혼 한단다
세월 빠르지?
좋은 배필를 만나것같아~
용호야!
그곳에선 아프지도 말고 편안하게 잘지넸으면해
동생아!
사랑한다~~~~

※ 본 글의 댓글 기능은 글의 작성자가 ‘허용하지 않음’으로 선택하여 지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