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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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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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 성진이야..
2018년에 고3이랍시고 계속 공부한다고 할아버지 아픈것도 모르고 자주 못가서 미안해..
지금 다시 돌아와준다면 계속찾아갈텐데....
이제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이 됬다 신기하제?! 심지어 면허도 따고 그리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막걸리 이제 나랑 마실수 있는데 먼저 가서 아쉽네 조금만 더 있어주지 할아버지 잔 따르고 싶었는데 내랑 먹으면 엄청 좋아할거면서 ..
추운 겨울에 돌아가신 내 하나뿐인 외할아버지 가는길 따뜻허게 최대한 해주고싶었는데 따뜻했는지 모르겠네 내가 좀더 신경못써서 미안하고 후회되네 엄청 나 죽을때 까지 계속 찾아갈테니까 외로워하지말고 알았제

할아버지는 내인생에 최고의 사람이었는데 난 최고의 손주가 아닌것같네 맨날 말안듣고 자주 못찾아가고해서 그래도 하늘에서는 나 이뻐해줄꺼제 하늘에서 만큼은 내가 할아버지 인생에 최고의 손주가 되고싶네 담에 또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