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예쁜우리 엄마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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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잊지못하는 딸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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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비가와... 비가온다고 하루종일 규진이랑 집에서 있다 보니 핸드폰만 보여주고 나쁜 엄마가 된거 같은데 , 그런데 엄마 생각이 많이 나
매일퇴근할때 달을 보면서 이렇게 환하고 예쁜달이 우리엄마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예쁜 규진이도 엄마가 있었더라면 하루에도 수십번 예쁘다고 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엄마가 있을때 조금 더 엄마 마음 이해해 주지 못해 미안해
모르는척 엄마 마음을 헤어려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엄마를 보고 싶어하면 규진이가
엄마는 할머니 생각만한다고 질투해
엄마 사랑해
하늘에서 한이랑 규진이 잘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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