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버지, 나의 아버지

시아버님도 함께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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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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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아버지 가신지 6년이 되어 가네요, 하루하루 잊혀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어느만큼 잊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난 6.26일 시아버님이 돌아 가셨어요, 노환으로 몸에 든 모든것을 뱉어내고 한중의 몸으로 별이 되셨습니다
아버지 못지 않게 부족한 나를 걱정해주시고 내편을 들어주시고 예뻐해 주신 분입니다.
함께 천상에서 만나 저와 가족들을 보살펴 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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