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우리엄마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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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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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를 보내주고 왔는데
아직은 실감이 안나, 믿고싶지도 않고...
언젠가 시간이 많이 지나면 받아들일 수 있겠지
60년 평생 자식들을 위해서만 살다간 우리 엄마...
하늘나라에선 엄마를 위해서만 살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해야해
나는 엄마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키워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서 내사랑 듬뿍받아
좋은것만 보고먹고입게 해줄게
마지막으로 봤던 엄마얼굴이 참 예뻐서 자꾸 생각나
하늘에서 예쁜 얼굴로 웃고만 있어
나중에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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