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고 유영록 친구

그리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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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남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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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3월 입학식 날
우린 처음 만났지
걑은 반이 되어 과대표 선거 날
나와 선의의 경쟁을 했고 자네가 이겼지
미팅의 공약을 잘 실천한 기억이 떠오르네
정말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았네
이 번 달 결혼 할 다민이 데리고 선운사 가을 단풍구경 갔던일
대만 카오슝 부부동반 골프여행
소피아에서 굳샷을 외치며 함박웃던 얼굴
포카를 잡고 포동회 친구들과 밤을 지샌일
분당쪽 하늘을 보면 자네 얼굴이 떠올랐네
친구야!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 누리고
남아있는 가족 친구들 잘지켜주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