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동생

꽃처럼 이쁜 내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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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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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 동생아...
못난 언니가 처음으로 너에게 편지를 쓴다. 니 생각만 하면 목이 메이고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내동생. 거기서는 마음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언젠가 다시 만날때 언니도 부끄럽지 않게 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지. 니가 못한 효도 해야하는데, 아직도 난 철부지야. 니가 언니한테 정신차리라고 좀 해줘야 하는데..... 넌 예쁜 모습 그대로인데, 나는 많이도 변하고 있네. 정말 많이 보고싶구 니 목소리가 그립다. 너의 언니~~~ 하고 부르는 모습. 언제쯤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랑해 정말 사랑해. 보고싶다 많이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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