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도연

요즘

힘내세요3 공감0 감동0 슬퍼요2
오여온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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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도 많구 일도 너무 바쁘다
니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제 너네 오빠 전화왔었어
여전히 할 말은 없었고 나는
사람한테 상처받고 상처주고 당하고 정신 못차리고
나는 진짜 변하는게 없는거같애
한 달 전에 한국 들어왔는데 언제 또 다시 나갈지는 모르겠다
하튼 요새 머리가 넘 복잡해
너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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