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故 박용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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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이 뛰어나셨던 분께
2025.04.13
조회수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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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드라마 그리고 오빠의
노래실력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소지섭 오빠도 팬인데
절친이었다는 것은
메스컴을 통해 알게되었죠
그런 친구분이 계신 오빠가 정말
부럽습니다.
그 곳의 날씨는 어떤지요?
죽음이란게 남은 이들에게는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승화되어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오빠의 순수했던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와 노래실력이
떠오릅니다.
그곳에서는 아무 생각 말고
편하게 쉴수 있게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