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난이야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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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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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왜 그렇게
왜 그렇게 그리 갑자기 가버리는 게 어딨어
믿어지지가 않아
너의 영정사진 앞에서
통곡이 나오더라
어찌어찌하여~ㅠㅠ
늘 우울했던 마음 늘 불안에 하던 너의 모습이 생생하다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아프지도 말고 걱정도 말고
영면하기 바랄게
잘,,,,가,
행복해라

널 많이도 좋아했던 리스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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