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째림공주
나의 귀여운 째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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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
2020.05.31
조회수 : 635
총공감수 : 5
째림아. 어제 널 만나고 오니 신기하게도 힘들었던 고모 마음이 편안해졌어. 멈추지않던 눈물이 멈추고 진정되지않던 마음이 안정되고... 너와 했던 이야기가 고모한테 큰 위안이되었나바...
째림아 어느덧 여름이야... 멈출것만같던 시간이 흘러 두번째 계절을 맞이 하는구나.. 나의 귀여운 째림아.. 시간이 흘러도 너는 나의 첫조카고 사랑이야.. 그마음으로 고모는 열심히 살아볼께... 사랑한다 나의 째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