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보고싶은 엄마

보고싶은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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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년이 2020.06.29
조회수 : 820 총공감수 : 12 댓글수 : 3
엄마 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엄마가 내곁에 있는거 같아 . 2달동안 병마에 싸우면서 얼마나 무서웠지 그래도 지난 2주 동안 엄마를 병간호 하면서 나는 그래도 행복했어
엄마랑 같이있는시간 너무 행복했고 나는 그시간을 평생 못 잊을거야 . 엄마 그리고 이번주 부터 면허 학원 등록하고 면허증 딸게 그리고 회사 생활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살게 하늘에서 지켜봐죠 그리고 오늘꿈에서는 엄마 얼굴 보고싶어요

그리움2020.06.29 22:12:34123.111.160.218


정년 씨!

어머님 병간호하시면서 행복하셨다니,
어머님께서도 아드님의 그 사랑을 가슴에 안고 행복하게 떠나셨겠네요.
그렇게 두 분은 영원히 함께하시는 것일 테죠.

김정년2020.07.02 10:40:32211.51.179.157

어제 꿈에서도 나오셔서 ㅠㅠ

그리움2020.07.07 07:23:45123.111.160.218


정년 씨!

바쁜 생활이겠지만 가끔 들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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