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할머님 저 손주며느리에요 항상 따뜻하게 왔냐 하고 반겨주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고 많이많이 보고싶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배고프지 하면서 늘 과자를 챙겨주셔서 함께 먹으면서 티비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다 다시 잠자러 들어갔었는데,,, 예뻐해주시고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마음, 보고싶은 마음 항상 가지고 있어요. 그 곳에서 외로워하지마시고 저희들 생각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삐약이 예쁘게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