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리 아가야

사랑하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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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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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는 행복해. 좋아.
우리아가도..꼭 평안하길.
살다가 살다가 꼭 만나자꾸나.
음...그렇다고 속절없이 기다리지 말고..
위에 계신분이 다시 태어나라시면,
엄마보다 나은 부모거든 꼭 다시 태어나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아이로..
가장 행복한 아이로...
사랑한다..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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