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준ik

안녕 준익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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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퉁바가즤0 수희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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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편지쓰러왔다!
잘 지내고 있지????
내가 힘들때마다 응원해주고 고민 들어주고 해결책 내려주던 오빠가 없으니까 요즘따라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다! 나 대태 시험 때문에 살도 빼고 열심히 준비하는 중인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쫌 힘들어하는중이다..! 작년 여름에 국기원 볼때 오빠가 해준 말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고 있는데도 쉽지않네 ㅠㅠㅠ
이럴때 오빠가 옆에서 딱 한마디 해줬으면 오빠 동생 잘 할 수 있을텐데..!!ㅠㅠ 종일 가오나시만 쳐다보면서 고민 털어놨다!!
오늘은 꿈에 나와서 오랜만에 응원해주고 항상 그랬듯이 피드백 해주러 와!! 기다리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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