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상민

보고싶은 상민오빠

힘내세요3 공감2 감동2 슬퍼요3
동생 2021.06.17
조회수 : 396 총공감수 : 10
너무 그리워
언젠가 이 마음도 무뎌질까..
과연 시간이 약이라는 이 말이 맞는건가 싶어
오늘 꿈에서 오빠가 나한테 뭐라고 말을 했는데 깨니깐 기억이 안나.. 나는 울고 오빠는 달래주며 웃고있었어 거기서는 더 행복해??
친한 지인이 이렇게 떠난건 처음이라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유일하게 믿고 따랐던 사람이라서 더 슬퍼 오빠도 슬퍼서 못떠날까봐
오늘은 괜찮아져야지 라고
마음 잡는데 모든 걸 다 놓고 떠난 오빠는 어떤마음일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
10월에 오빠보러 갈겡 벌써 말할거 엄청 많아 시끄럽다고 하면 안돼~!! 원래 오빠가 나보다 더 말 많았어ㅋㅋㅋㅋㅋ:)
너무 그리운 우리 오라버니ㅣ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
시간 많이 남으면 꿈에 또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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