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리엄마

엄마 오랜만에 글쓰러 왔습니다!

힘내세요2 공감1 감동1 슬퍼요2
아들 2021.12.03
조회수 : 351 총공감수 : 6
엄마 안녕하세요 하늘에서는 잘 지내고 계시죠?
엄마 아들 은 열심히 일 잘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 그리고 누나 조카들 다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고있어요
저번주에 노래방 가서 플라워 마더 노래를 부르다가 엄마생각이 나서 ~ 눈물이 났어 엄마 병원에 입원했을때 나한테 해준말 이 다 노래 가사에 써있는거 같아서
나도 모르고 눈물이 났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고 계신 나의 어머니 보고싶어요

항상 고마워 했었지만 어린 나는 괜히 투정만 했었지요

내곁을 떠나시던 그날까지 나를 걱정해 주신 당신께

나는 이제와 가슴깊이 후회하며 평생 살아야 하겠지요

나에게 하나만을 말했죠 언제나 건강하라고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죄송한 마음뿐이죠

이제는 알아요 내게 남기신 깊은 사랑을

용서해 주세요 지난 날들의 나의 잘못을

어떻게 하나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나요

그리워 눈물이 나요

당신이 보고싶어요

나에게 하나만을 말했죠 언제나 건강하라고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죄송한 마음뿐이죠

이제는 알아요 내게 남기신 깊은 사랑을

용서해 주세요 지난 날들의 나의 잘못을

어떻게 하나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나요

그리워 눈물이 나요

이제는 알아요 내게 남기신 깊은 사랑을

용서해 주세요 지난 날들의 나의 잘못을

어떻게 하나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나요

그리워 눈물이 나요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엄마 !

0/3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