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버지 잘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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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윤주 2022.05.14
조회수 : 137 총공감수 : 7
이제는 윤주가 한가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항상 내편이셨던 아버지 안 계셔서 윤주가 기가 많이 죽었어요 ㅠ
아버지한테는 늘 씩씩한 윤주였는데요..아버지가 그곳에서 편안하신지 윤주맘도 편하네요~
오늘은 울지않고 편지 써서 아버지도 좋으시죠?
아직은 무릎이랑 허리가 아프고 운전이 자신없어서 분당 아버지한테도 한번 못갔네 ㅠ.ㅠ
꼭 갈께요~~
할머니랑 재미나게 지내고 계셔요~~^^
- 아버지를 사랑하는 둘째딸 윤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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