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내반쪽(홍성일)

사랑하는 내반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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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예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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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여기 글 남기네~
당신 보낸지 벌써 7달이 지났네~
아직도 옆에서 웃으면서 오늘도 수고했어~하고 말해줄 것 같은데
집에 오면 당신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
재민이가 많이 도와주고 위로해주는데 참 많이 컸구나 생각해~
당신도 보고 있으면서 흐뭇하지~
그래도 당신이 위로해주는게 나는 더 힘이 날 것 같아~
눈물이 너무 나서 더 못 쓰겠어~
꿈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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