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박영희 (사랑하는 울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에게

힘내세요3 공감2 감동4 슬퍼요5
이세윤 (아들) 2022.05.18
조회수 : 159 총공감수 : 14
엄마,
엄마가 바람이 된지 벌써 넉달이 다 되가는 것 같아.
우리 엄마 , 따뜻한 봄 햇살에 마음 편히 웃고 있지?
매일 순간 마다 보고싶지만 , 엄마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편히 여행하고 있음에 애써 그리워 하지는 않을거야.
잠들어 있지 않고, 흐뭇하게 자식들 인생에 등대가 되어 밝게 빛 이 나고 있음을 난 너무 잘 알고 있어.
너무너무 예쁜 울 엄마, 가끔 내가 슬퍼해도 엄마는 슬퍼하지 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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