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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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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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
시간이 지났다 해서 무뎌진다는 건 너를 잊기싫은 내 마음과 너에 대한 실례가 될까 싶어 인정할 수 없었어.. 그런데 이제는 인정하려고.. 너에 대해, 너와의 기억들이 무뎌져 간 지 꽤 오래 된거같아
그렇다고 속상해하지는 말고..
나도 잘 살고 있다는 거로 대신 생각해주라
언제까지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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