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미현

사랑하는 나의 신부 미현.NO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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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헌 2025.06.11
조회수 : 35 총공감수 : 8
오랫만,
전정권에서 내란으로 개엄선포 하고 쫒겨나고...정권이 바뀌고 정신 없는 시기였어
이제 좀 좋아지려나...너무 힘든 시간이 지속되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어
일을 계속 해야 하나 그만 할까 고민 중이며 정리 차원의 시간을 보냈어
정리 되면 그 때 결론을 내리려고 지금은 모든 걸 초기화, 비우고 비우고 최소한으로....
집도 정리 중이고
아이들은 잘 있어 둘 다 어쩌다 보니 수험생이 구만...올해는 아이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길....

얼마전 결혼기념일 지연이가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줬는데...ai 세상이 참...
진짜 너가 이야기 하는것 같더라고...

보고싶은 미현, 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는거지?
생각하기 나름인데...난 하나도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네...

이젠 정리가 될 때이고 그래야 하고 나도 변하고 그래야 살고...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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