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미현
사랑하는 나의신부 미현 NO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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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헌
2025.10.29
조회수 : 67
총공감수 : 9
새벽 이동에 일찍 잤더니 너무 일찍 눈이 떠지는구먼
진석이 희밍히는 대학면접날이야 같이 이동하려고 걱정도 되고 해줄게 이것뿐이네
좋은결과 있길 응원해주오
지연이도 곧이고..
25년도 이리 다 지나가는구먼
내년부터는 나 한데 투자하고 집중 하려고해 아이들도 이젠 성인이고 내 인생도 중요하니
그동안 집중 못한 일도 준비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시간과 노력에 투자해야 할것같아 왠만한건 정리가 얼추 되어가니 가볍게 천천히 남은 인생 욕심없이 살아 봐야지
어려운 시간 잘 이겨 냈으니
좋은 일 만들어 볼께.
맨 주먹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뭘 못하갰소~^^
아이들도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 주었고 이젠 스스로 질 해나갈 시간, 나도 애들한데 짐이 아닌 든든한 지원군이 되려면 노력 해야지~
조심히 먼길 다녀 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