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눈웃음 지으시던 그리운아빠

잘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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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조회수 : 53 총공감수 : 10
아빠
편안히 잘지내시나요

더운여름 지나고 가을이 되니낙엽 은행이 떨어지고 바람은 부드럽고 ..너무좋아요
오늘도 아빠생각많이 했어요
제가 잘못해도 꾸짖은 적이 없으시고 깨달을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
어떻게 그리 참고 기다리셨나요
저한테는 뭐든 최고로 해주시려 애쓰시고 무엇보다 든든한 버팀목이셨고요
정신적 지주 ...그런말이 맞는거같아요
아빠
늘그립고 손도 잡아보고 싶고 그래요
내일갈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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