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성희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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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2025.11.13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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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니가 남겨둔 아이들..첫째가 결혼을 곧 하고 집도 사고 사윗감은 얼마나 괜찮은지...
둘째는 또 어렵다던 세무사에 덜컥 합격을 했다네 언니네 경사가 겹쳐 ㅎ
언니가 이런거에 떠벌리거나 유난떠는사람은 아니었지만 속으로는 엄청 좋아할거 같아 생각이 더나
그래서더 맘이 아리네
언니 애기들이 벌써 이렇게 컸어
아이들은 다 자기 삶을 향해 잘나가고 있으니 언니도 편히 쉬어... 형부가 걸리려나 ㅎ
슬픔을 애써 지우려 안해도 차츰 흐려지는데
그리움은 상처자국처럼 깊어지는 계절 또 다시 언니가 떠난 그계절이 와
그래도 좋은 소식만 전하게해주는 조카들이 고마워
또 좋은소식으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