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故김성재(듀스)

보고싶어요..오빠

장윤희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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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가 떠난지 어느덧 22년이 흘렀네요.. 저는 이제 두아이 엄마가 되서 멀리 호주에 살고 있어요.. 항상 오빠 생일이 있는 4월달.. 그리고 오삐기 떠난 11월이 되면 오빠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더더욱 커진답니다... 남들은 어떻게 아직까지 오빠를 좋아하냐 신기해 하지만..전 당연하다 생각해요.. 저에겐 오빠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던 가장 아름다웠던 별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거 같아요.. 나의 빛나는 별..보고싶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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