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메모리얼파크의 상실 치유컬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가족을 잃은 이에게 우리가 가장 흔하게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남은 유족을 위한 위로의 말은 쉽게 떠오르지 않지요.
이처럼 사별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힘든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에 저희 공원에서는 애도상담 전문가를 통해
유족이 겪게 되는 슬픔과 상실을 치유하고,
정서적, 신체적 문제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슬픔의 과정을 잘 겪어내시어 다시 일상의 삶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본 컬럼은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애도상담 전문가 윤득형 박사님이 기고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