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오늘은 특별한날이라 아버지가왔어

아버지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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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오늘은 아침부터 우울하고 눈물이 나는군 너가하늘 나라에가는날이지 어제같은데
5년이 지나는군 그동안 아버지는 한없이 울면서 생각을 많이했어 학원 모든 일들이 너손을
거쳐지나간 자욱이 있어 매일 ㅣ눈물이 나는구나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민호가 많이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 그리고 내마음속으로 정말 많이도오주는구나 내스스로 느껴지네 민호야
매일 하늘나라에서 아버지지켜주고 잘있고 조카 상원이가 고3이라금년 수능보고대학을가야
하는데 잘도와죠 그리고 잘있어 보고싶고 생각나고고맙고 미안하다 우리아들 안녕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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