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빠

아빠가 않계시니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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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껄.
아버지
참 외롭다.
아버지가 유일한 나의 버팀목이였는데
나는 참 외롭다.
늘 혼자이고
아버지 오늘 하루 내 꿈에 나오셔서 말씀하나 전해주고가소
쓸쓸하고 황량한 삶에 든든한 아빠 등이 보고싶으요.
아빠도 참 외로운 사람이였겠다.
이렇게 모두 아빠를 잊고 돌아설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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