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아버지가 보고 싶어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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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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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오래만에왔다 잘있지 설날 너한테 너 엄마하고 너한테 갔어지 여려가지 생각이많이났어
설날 너 제사도 모두 지냈어 아버지 이하 형 조카 상원이는 대학 못들어가서 참피하다고 제사
모시로도 않왔어 그리고 태민이 조카는 복학하고 학교 앞에서 자취하고 그리고 작은 형은 건강
아파트로 이사하고 종희는 시골로내려가서 살려고 고향으로갔어 너고모가 군청에 취직시켜줄란가봐
동현이 일하는데 자리나면 들어갈수있게할련가봐 지금은 완전히 봄이내 내일모래가 경칩이라 오늘
완전봄날이야 그리고 학원에 대추나무는 오늘 일군 와서 다베였어 잔뿌리에서 자꾸 나무가 자라서
베였어 요사히는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 수강생이 없어 종일 심심해서 빨래하고 나무베는데 도와주고
너한테 이를게 편지를 쓰고있다 민호야 아버지 혼자 운영하니 너무힘들어 못하겠어 4월 말까지하고
적당한 사람있어면 세줄생각이다 민호가 한늘 에서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것같에 민호없는 동안
너한테 많이 어지하면서 잘지내왔어 지금도 너한테 많이 어지하고 있어 민호야 항상아버지곁에서
많이 도와죠 너무오래만에와서 미안해 집에서 놀면자주올게 그리고 너가 구입한 차라 항상너생각이
난다 너가쓰든방에 너영정을 보관하고 있어면 민호야 오늘 많이 도와달라고 말을 한다 그럼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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