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왔다.

아버지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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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잘있지 보고싶어 오늘 비도오고해서 생각이 많이나는군 지금은 학원을 세를 주고 집에서 열심히
운동하고잘지내고있어 그리고 너직장단일때 연금이계소 매월25일 잘나와 너가하늘 나라로 가는 다음달
부터 너엄마와 같이나온다 너형이 하는말이 죽은 아들이 아버지 어머니 용돈준다고 말을 하내 지금
잘쓰고있고 너무고맙고 생각이 너무한다 너가 하늘나라도 간지가 6년이 지나도 있어지지가않고 더생각이난다
8월6일날 너한태 갈때 햄버거사가지고갔어지 콜라와 잘먹었지 그리고 자주간다고해도 잘안가지니 너무
미안해 너 사진이 안좋다고 너작은 형수가 바꿔 놀라고했는데 바꾸어놓아는지 소식이없어 그리고 횡서
큰고모님 80순 산수연을 횡성해서 했어 시골에서 모두오고 밴드불려서 모두 재미있게 잘놀았는데
민호생각이 많이났어 그리고 동현이도왔어 우리고족이 50명이나모였어 민호야 너가없는세상
아버지는 너무힘들어 민호가 없어 학원도 세주고 같이운영하면 돈버는것보가 재미있게할운열할것인데
내가도저히못해서 세주었어 지금운영하는사람은재미가 있나봐 그래서 놀고있어니편안하고 운동열심히
하고등산도 하고건강관리한다 민호하고 오서산 올라간 생각을 많이한다 그리고 시골 할머니께서 9월8일
백수하시기때문에 고향간다 그때 민호생각이 많이나겠지 언제나 하늘나라에 가면만나서 민호없이지내온
이야기를 많이 하고싶다 그리고 너무보고싶어 오늘은 태풍 이지나가고나서 비가오내 그래서 민호생각이
너무는군 앞으로 자주올게 잘지내고 여행많이단 이고 잘있어 사랑한다 민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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