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고모...

보고싶다

혜림이가..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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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불러도 한없이 보고싶은 고모

그동안 너무나 아프게 힘들게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아프지않지??

할아버지 만났어?? 내꿈에라도 보고싶은데,와주지...

항상 고모랑 같이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젠 고모가 먹고싶은거 사가지고 가곤 했는데......고모의 빈자리가 허전하네

몇일전에 폭우가 쏟아졌는데 피해없었어? 괜찮아??

내가 가지도 못해서 미안해..

셋째오빠가 아빠된거 알지?? 손자라도 한번 안아보지... 안아보지도 못하고.....

이번주 주말에 꼭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께.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들 항상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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