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난이야

임헤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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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리스야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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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 떠난 빈자리의 허전함
언제나 말없이 그 자리에 있어
난이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분주한 서성임도 뒤돌아보면
미소 지으며 다가올 줄 알았는데
지친 영혼을 쉬려 돌아온 빈집에는
맞아줄 따스함은 사라지고
검은 고둑이 자리합니다

언제쯤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허락을 할까
빈 가슴에 허무만 남아
난이 손 떼 묻은 집기들을 품에 안으며
난이의 분신인양 사랑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바라본 시계는 마음을 아는지
혼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눈의 초점은 어디론가로 향하고
가슴 저 깊은 곳에서는 애절한 메아리만
속울음이 되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난이야 슬프다 마니 슬프고 보고싶다
또 올게 잘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