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현숙(이화)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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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버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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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추석인데
빈자리가 너무너무 넓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내마음이 달라지는 같아
수기에 향한 마음이 ....... ..
내가 느끼는걸 보니 세월이 흐르고 있네
이제는 들국화로 가을이 오면
바람에 전해오는 손 이라도 잡고 싶다
가만히 눈 을 감으며
꼭 만나고 싶다
보고싶은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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