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째림공주님

오늘도 너는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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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짐이고모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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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림아. 오늘 할미와 너를 만나러 갔는데 그 곳에서도 너는 반짝 반짝 빛나서 감사했어.. 할미가 준 초유는 잘먹었어? 이뿌게 하고 째림이 만나러 가려했는데 아직도 할미와 고모는 아직 준비가 안됐나바.. 꽃이 피고 날이 따뜻해지는 어느날이 되면 웃으면서 째림이 만나러 갈수 있겠지? 아직은 매일밤 통화하던 그시간이 그립고 또 그립지만... 고모는 이제 씩씩하게 지내볼께... 다음에 너를 만나러 갈땐 니가 좋아하던 폼폼 국화 사서 예쁜치마 입고 가려면 고모가 씩씩해져야하니까~~ 많이 사랑해~~ 나의 소중한 째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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