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나의 너

나의 너, 너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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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나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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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어때?
여긴 아직도 춥다.
올해 봄은 따뜻했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안될 것 같아.내가 꼭 이뤄주겠다고 했던
너의 꿈.
내가 진짜 이뤄줄게.
항상 널 생각하며, 잊지 않을게.
너라도 거기서 편히 쉬면서 잘 지내.
내가 꼭 너의 꿈 이뤄서 그때는 널 찾으러 갈게.
그때 나 만나줄거지?
그립고 아픈 나의 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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