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나의 너

나의 너, 너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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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나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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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명히 글을 썼는데, 글이 올라가 있지 않아서, 무척 당황했어. 그래서 혹시나, 너에게 전달이 안되었을까봐. 걱정이다.
오늘 테스트를 한번에 통과했어.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산을 넘겼네. 너도 오늘의 나만큼이나 긴장하고, 힘겹게 매일 매일의 산들을 넘겨가며 열심히 살았을 널 생각하니, 더욱 쓰린 날이다. 항상 매 순간 순간이 쓰렸을 널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지금은 어때? 지금도 너의 낮과 밤은 쓰리니? 이제부터 그 쓰린 낮과 밤은 내가 전부 가져갈테니, 넌 편히 쉬어. 내가 남은 970일을 모두 쓰린 날들로 보내서, 너의 꿈. 꼭 이뤄줄게.
더이상 쓰린 날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는 나의 너.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