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세상을 떠나기 전 까지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어 놓은 리스트를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교수형에 처할 때 목을 건 죄수를 양동이(bucket, “바께스”)위에
올려놓았던 데에서 유래된 말로서 2008년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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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를 써보고 실행하는 것은 잘 살기 위해 내면에 숨어있는 열망과 바람들을
상기하는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인생을 이왕이면 꽉꽉 채워 살자는 결의가 가득한,
무한긍정의 행위라고 봐야 할테니까요.
그 결의의 정도를 강화하기 위해 죽음이라는 엔딩 이미지를 결합시킨 것으로 보이고요.
여하간 나의 버킷리스트를 차분히 적어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보시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1. 우선 현재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자유자재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써보시기 바랍니다.

  2. 다음으로 써내려간 일들을
    비슷한 주제별로 묶어 정리를 해봅니다.

  3. 그리고는 그 중에 우선순위를 정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 위주로 정하거나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들부터 고른다거나 하는 식이죠.

그 다음에는요? 뭐가 더 있겠습니까? 하나씩 해나가면 그만이죠. 써보고 실천해나가면 여러분의 삶은 더 가치 있고 충만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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