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수 변호사는 법부법인 BLS의 대표 변호사이자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로 알려진 작가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 힘든 환경 속에 그의 20대는 대학 진학은 고사하고 생존 그 자체가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된 노동 속에서도 공부에 매진하여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전체 수석을 차지해 당시 큰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죠.

EBS 다큐프라임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이란 프로그램에서 3부 ‘성공을 설계하다’라는 편에 출연할 정도로 그의 학습법과 성공스토리는 세간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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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발행된 그의 저서는 지금도 많은 학생들에게 학습 멘토 및 자기계발서로 인기가 높은데요, 특히 “사람의 정신과 육체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142p)라는 말은 그의 어록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는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언론(머니투데이) 인터뷰 중 일부 발췌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