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메모리얼파크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는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하늘로 보내는 편지’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고인을 그리워하고 함께 했던 순간을 추억하거나 고인이 없는 허전한 일상을 얘기하는 등 다양한 글들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추모글을 보다 보면 내용은 조금씩 다르더라도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바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입니다. 

사별을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하십니다. 이별보다 힘든 것이 사별이고, 사별 후 후회는 더 가슴 아프다는 것을요.

하지만 ‘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통해 조금이라도 그 감정들을 덜어내고 나누다 보면 조금은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글을 보는 사람도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다 겪는 과정이구나’, ‘나와 같은 마음이네’ 하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더불어 글쓴이에게 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 싶기도 하지요. 
그 마음을 그동안 공감버튼을 통해 표현했습니다만 이제는 댓글을 통해서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로 보내는 편지'가 작게나마 상실의 슬픔을 덜어내고, 회원님들의 공감과 격려의 메세지로 채워져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