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 촬영협조 장면을 소개합니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KBS에서 기획한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10부작 중 4번째 이야기로 학교폭력의 현실을 반영한 인상 깊은 스토리로 화제입니다. 

특히 피해자나 가해자가 아닌 '방관자'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로 그려내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쪽수로 따지면 우리가 더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을까. 이기는 싸움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주인공 서강은(배우 김현수)이 같은 반 친구 정은호(배우 이민재)에게 하는 대사는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그래서 "침묵하는 방관자가 아닌 행동하는 목격자가 되어주세요"라는 마지막 메세지는 시청자에게 묵직한 경종을 울립니다.  

해당 방송은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 방송장면은 저희 공원 포레스트헤븐 봉안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

2023년 11월 4일 (토) 오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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