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과 길게 늘어지는 오후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이르지만 가을풍경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너무 오랫동안 분당메모리얼파크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굼하셨죠?~^^

여전히 분당메모리얼파크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다녀가시고,

우리 회원님들의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분들이 평온한 안식을 갖고 계십니다.

움직임 하나하나가 버거울 정도로 더운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조금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회원님들과 이곳에 영면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사랑하는 가족과

분당메모리얼파크 임직원과 함께 추석도 안전하고 풍요롭게 보냈습니다.



공원에는 서서히 가을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늘도 높아졌고 오후 햇살도 길어지고 따스해졌습니다.

공원 이곳 저곳에는 도토리가 떨어지고,

나무도 어느덧 조금씩  옷을 갈아 입는듯 색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도 평화로워 보이구요.

맑고 경쾌한 풍경소리도 가을 바람에 멀리 퍼집니다.









이 가을이 깊어 지면 공원이 너무나 아름다울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친척,지인분들을 향한 아름다운 그리움 가지고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깊어지는 가을의 절정에 또 다시 풍경 소식 전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