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메모리얼파크입니다.
12월에 들어서니 조금씩 연말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회사에서 나눠주는 2018년 달력, 서점 메인진열대를 차지한 다이어리가 그렇네요.

저희 분당메모리얼파크도 로비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헤리티지봉안담의 포인세티아로 연말단장을 마쳤습니다.
트리의 장식볼과 조명 하나하나 저희 직원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작품이네요. 어떤가요? ^^; 
고객님들 모두 연말 잘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함께 정성으로 준비했습니다 : )

[ 관리사무소 로비 ]
 

[ 헤리티지봉안담 ]

얼마 전, 첫 눈이 내린 날의 공원 모습입니다.
관리사무소 앞 가로등이 꺼지지 않은 이른 아침인데요, 일찍 출근한 직원이 공유해주었네요 : )

이 날은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일찍이 각 묘역별로 제설작업이 한창이였습니다.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설치하니 올해 2017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네요.
20대는 20km/y, 40대는 40km/y .... 70대는 70km/y 속도로 시간이 간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이제 체감이 됩니다.
시간의 본질은 영속성이고 구분이 없지만 사람의 시간은 유한하다보니 이를 나누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올해가 이미 가버린 것처럼 벌써 2018년을 전망하는 뉴스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2017년도 아직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늦지 않았으니 올해 계획했던 일들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