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서 웃음과 감동을 주던 그분들을 기억하며 편지를 남겨보세요.
To. 故김영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0 1 0 0해송화2020.05.23 15:35:55125.132.184.62
투병중에 찍으셨던 영화 변화사가 떠오르네요..
국밥집 아지매를 해도 어울리고
멋드러진 재벌가 마나님도 괜찮았던
천생 배우, 김영애님
그립습니다.
혜움2020.06.01 09:24:06106.252.233.28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수척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업때문에 맘고생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팬으로서 부디 편안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