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故최헌

그리움은 은하수 별꽃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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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화 2022.09.04
조회수 : 527 총공감수 : 11
꿈결인듯 꿈에살던 수줍던 소녀는
난생처음 두근대며 들었어요
애절하고 애잔한 느낌으로 다가온
누구인지 모르지만
호소력 짙은 아련하고 달콤한
그 목소리 애틋한 기억들은
가슴속에 담았네요
어젯밤 꿈속에서 안타까운 모습으로
슬픈 내맘을 안다는듯
사슴눈빛 큰 눈망울로 샛별처럼
반짝이며 애달프게 바라다
보았지요 가을을 노래하던 소박한이여
담생에는 한번만 보여주오 내겐 꼭 보여줘요
아릿한 그리움은 차가운 별빛이 되어
내안 가득한 슬픔으로
떠 오르네요 오! 그리운이여
잊혀지지 말아요 그리움은
은하수 별꽃이 되어 곱게 곱게
흩날립니다.
제가 중학시절 소풍때
초원의사랑,,곡을 듣고
50년간 가슴에 담아왔는데
최근에야 최헌 오빠가
히식스 밴드시절 부른 곡이란 걸 알고 첫사랑을 만난듯 기뻤습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전주부분 새소리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10주기를 추모하며 부족하지만 최헌 오빠께 헌시 입니다
가수 최헌을 사모하는 모임 밴드 리더
공예강사 송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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